모델 다니엘라 차베스(24)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Playboy)’는 멕시코판 표지 모델로 선정된 칠레 출신 톱 모델 다니엘라 차베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다니엘라 차베스는 알몸으로 축구공을 든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머리카락과 마크, 글귀들로 가려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뭇남성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다니엘라 차베스는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와 잠자리를 가진 사실을 폭로했다. 당시 호날두는 러시아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29)와 교제 중이었다. 그녀는 “호날두는 부끄럼이 많았다. 하지만 자신감을 찾았을 땐 남자였다”며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는 꿈을 이루고 싶었을 뿐”이라며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다.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고 스스럼없이 털어놔 호날두의 팬들을 놀라게 했다.
